광마회귀 작품 소개
광마회귀는 2020년 2월 26일 연재를 시작하여 2021년 8월 13일에 총 425화로 완결이 된 소설입니다.
이후 2022년 6월 8일에 백의서생과 천악의 이야기를 시작하여 현재 435화가 연재 중입니다.
장르: 무협, 회귀
작가: 유진성
광마회귀 줄거리 소개
미쳤던 사내가 미치기 전의 평범했던 시절로 돌아간다면
사내는 다시 미치게 될 것인가?
아니면 사내의 적들이 미치게 될 것인가.
광마 이자하, 점소이 시절로 회귀하다
자신만의 신념과 정의를 가지고 흘러가는 대로 살아온 광마 이자하, 하지만 그 성격과 행동 때문에 무림 공적에도 오르며, 동시에 마교에서도 위협을 받게 됩니다. 마교 교주를 위한 보물인 천옥을 훔쳐서 달아다지만 결국 포위당하게 됩니다. 이자하는 마지막 수단으로 남이 잘되는 모습은 못 본다며 천옥을 삼키고 죽음을 맞이할 준비를 합니다. 그렇게 죽음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눈을 감았다가 다시 눈을 떠보니 자신이 점소이를 하던 시절로 회귀를 하게 됩니다. 그렇게 새 삶을 다시 살아가는 점소이 이자하의 스토리입니다. 제목에서 보이는 그대로 광마라는 인물이 회귀하여 다시 살아가는 내용입니다. 이전 삶보다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4대 악인과 교류를 쌓고 자신이 잃어버린 것들을 찾고, 마교의 교주에 대한 위험을 대비하는 등 재밌는 전개가 많습니다.
광마회귀 개인적인 리뷰
저는 유진성 작가님의 작품 중 광마회귀를 제일 재밌게 봤습니다. 중간중간 나오는 개그 코드도 재밌고 먼치킨이지만 먼치킨이 아닌 것 같은 점도 재밌었습니다. 다른 무협 소설 세계랑 살짝 다른 부분들도 있습니다. 그나마 익숙했 던 무공이 자하신공입니다. 보통은 자하신공이라 하면 화산의 대표 무공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광마회귀에서는 주인공의 이름을 따 만든 무공으로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또 하나 재밌는 점은 유진성 작가님의 소설들의 세계관은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광마회귀를 다 읽으셨다면 다음 순서인 시리도록 불꽃처럼을 읽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4대 악인으로 나오는 광마, 색마, 검마, 귀마, 독마 등이 나오게 됩니다. 여기서 각 캐릭터들이 잘 표현되고 성격도 다 달라서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전개 속도가 빠릅니다. 저는 답답한 전개를 싫어해서 빠른 전개를 좋아합니다. 특히 회귀를 하면 몸을 단련하는 시간, 무공의 경지를 다시 올리는 시간 등이 나오는데 여기선 천옥이라는 좋은 보물로 인해 그런 부분들이 없어서 더욱더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도 외전이라고 볼 수 있는 회차들이 연재 중이니 지금 보시면 딱 좋을 것 같습니다. 먼치킨 소설로 추천드리는 소설입니다. 개인적인 평점으로는 5점 만점에 4.5점 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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