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소설은 판타지 장편소설인 도굴왕 리뷰입니다. 도굴왕 소설을 원작으로 한 웹툰도 현재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중입니다. 저는 웹툰보다 소설을 먼저 읽게되었는데요. 소설 도굴왕은 현재 완결이 난 상태입니다. 웹툰 도굴왕은 아직 연재 중이라 완결이 나면 한 번에 보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도굴왕 소설은 제가 재밌게 읽었던 소설이라 이렇게 소설 리뷰까지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는 제가 본 소설 중 재미있던 소설 위주로 리뷰를 작성하려고 합니다.
도굴왕 소설 소개
도굴왕 소설은 산지직송 작가님이 연재한 소설로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를 했습니다. 회차는 카카오페이지 기준으로 총 386화로 완결이 난 소설로 이후 외전과 후일담 23화, 6화로 마무리가 된 소설입니다. 평점 또한 10점 만점 중 9.9점으로 평점이 아주 높은 소설입니다.
도굴왕은 판타지지만 현대 판타지의 소설입니다. 갑자기 어느 날 현대시대에 생긴 신의 무덤이라고 불리는 곳이 출몰 하면서 사람들이 사용하는 도구에 신의 능력이 합쳐지면서 유물로 불리게 됩니다. 이 유물들은 과거에 유명했던 인물 등이 도구에 들어가 유물로 불리게 됩니다. 이 유물은 사용자가 사용하게 되면 특별한 능력을 얻을 수 있는 도구가 됩니다.
이 유물을 얻기 위해서는 신의 무덤이라는 던전 형태의 무덤으로 들어가서 유물과 계약을 해야 합니다. 주인공은 신의 무덤을 들어가서 모든 던전의 유물을 다 가져가는 소설입니다. 주인공의 명대사 중 "네것도 내 것, 내건 당연히 내 것"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도굴왕 소설 미리보기
어느 날 세상에 신의 무덤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 무덤에는 전설적인 인물 또는 신화, 위인, 대중 등 사람들이 만들어낸 이야기들로 인해 도구에 힘이 깃들게 되면서 유물이라는 형태로 무덤에 나타납니다. 유물은 누군가에게는 부를 누군가에게는 악몽을 가져다 주는 유물이 있습니다. 주인공은 이 유물들을 무척 싫어하는 성격입니다. 이 유물들로 인해 세상은 두 분류로 나눠지게 됩니다. 유물을 가진자와 가지지 못한 자 그렇게 나눠지면서 유물의 능력 및 가치에 따라서 권력도 달라지게 됩니다. 주인공은 권회장이라는 자의 오른 팔로 여러 무덤을 도굴하여 권회장을 권력 1인자로 만들어 주지만 권회장은 주인공을 배신하여 죽음에 이르게 합니다. 하지만 주인공은 어떠한 유물에게 선택을 받아 새로운 인생을 살 기회를 얻게 됩니다. 그렇게 주인공은 권회장의 오른팔이 아닌 자신이 1인자가 되기 위한 복수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도굴왕 소설 리뷰
우선 도굴왕은 던전 물이자 회귀 먼치킨 물입니다. 작가님의 필력도 좋고 집중도 잘되는 소설인 것 같습니다. 특히 제가 싫어하는 고구마(답답한)부분이 없고 시원한 스토리 전개가 좋았습니다. 특히 중간 부분에 '동아줄'이라는 유물을 보면서 재밌던 것 같습니다. 도굴왕 소설은 다른 소설처럼 결말이 이상하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외전과 후일담 등으로 못 다한 이야기 등을 풀어줘서 그런지 몰라도 재밌게 읽었던 소설입니다. 특히 각각의 캐릭터들을 잘 살리면서 개성이 뚜렷한 부분도 좋았던 것 같습니다. 도굴왕 소설은 회귀물과 먼치킨류의 소설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꼭 추천드리고 싶은 소설입니다. 특히 배신에 대해서 흥미가 있으신 분들도 좋아하실만한 소설입니다. 먼치킨 소설을 찾고 계시는 분들이면 꼭 도굴왕 소설을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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