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나를 위해 살겠다 -현판 소설 리뷰

cheros 2020. 9. 14. 20:03
반응형

안녕하세요. 현대판타지 소설 중 완결난 소설만 리뷰하는 블로그입니다. 이번에는 제가 재미있게 읽었던 소설을 리뷰하려고 합니다. 현대판타지 소설로 완결난 소설입니다.

문피아에서 연재한 소설로 유명한 작가 글쟁이s님의 작품이기도 합니다. 나를 위해 살겠다라는 소설은 회귀물입니다. 회귀물은 대부분 먼치킨인거 알고 계신가요? 이 소설도 먼치킨 소설입니다. 저는 먼치킨 소설을 많이 보는 편이라 대부분이 먼치킨인 것 같습니다. 

간단한 소설 작품 소개

나를 위해 살겠다는 회귀물입니다. 어느 날 갑자기 이쉬타대륙이라는 곳으로 소환된 지구인 3만여명

시스템 속에서 유저로 항상 베풀며 살다 끝내 배신을 당하고 죽음을 맞이하던 주인공은 그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에 처음으로 이쉬타대륙으로 소환된 첫 날로 돌아오게 됩니다. 주인공은 이쉬타 대륙이라는 세계에서 10년이라는 시간동안 생존을 하여 아샤타르 라는 클랜의 간부로 성장하게 됩니다. 하지만 간부들의 배신으로 죽음에 이르게 되고, 아무렇지 않게 생긴 돌을 소지하여 들고다니던 주인공은 그 돌로 인해 이쉬타 대륙의 소환된 첫 날로 돌아오게 됩니다. 그렇게 되돌아온 주인공은 복수를 위해서 칼을 갈며 시작하는 작품입니다.

 

나를 위해 살겠다 소설 감상 리뷰

나를 위해 살겠다는 역시 회귀물이라 그런지 돌아오면서 엄청난 특전을 가지고 돌아가게 됩니다. 주인공은 죽음을 맞이하기 전에 모든 것을 남을 위해서 베풀고 지낸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그와 정 반대로 살아가게 됩니다. 오롯이 자신만을 위해서 사는 성격으로 자신을 위해 모든 것을 이용하며 가져갑니다. 그런 부분에서는 주인공이 복수를 위해 전쟁을 치루고 정치를 하며 권력을 키워 나가는 내용이 아주 재밌었습니다. 

 

특히 준비하는 모든 과정에서 각각의 캐릭터들이 잘표현이 되어있었습니다. 아쉬운 점은 초반에 비속어를 너무 많이 사용한 것과 주인공과 여캐릭터들의 사랑 나눔 후 주인공의 성격이 변화한 것도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나를 위해 살겠다를 연재하신 글쟁이s님의 필력은 믿고보는 필력이라 무난하게 읽을 수 있는 소설인 것 같습니다. 먼치킨 류의 킬링타임용 소설을 찾고 계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소설입니다.

 

반응형